방울크래프트3 일상기5
01/30 ~ 02/16 플레이
서버에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http://cafe.naver.com/bellpackage.cafe 로 가셔서 카페 가입을 하신다음, BIP2로 클라이언트 설치 후 BIP2에서 런처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화이트리스트같은거 없습니다.
아무나 접속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방울입니다.
그 동안 이런 저런일이 많아서 BC3를 많이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들어가서도 그냥 삽질이나 했구요. (엉엉)
같은 국가멤버인 오리는 겨울잠을 자고있습니다.
이번 일상기는 스샷이 무려 117개나 됩니다.
저번에 예고한대로 나온 모든걸 스샷을 찍어두려하니 오래걸리기도 하고 많이 나오네요.
오랫동안 방치한 스샷이라 설명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해좀.. (...)
저번에 예고한 팅커스 장비탭.
망할 좀비.
대낮부터 죽이고그래?
으어어
공동묘지
좀비가 죽어서 대가리를 남겼네요.
근데 맥스 티어가 고작 구리입니다. (..)
쓸모없네요.
장식용으로 쓰도록 합시다.
새로만든 창고방!!
대낮에 남의 집 뒤에서 크리퍼가 좀비랑.jpg
망할 몬스터들이 제 국가로 침입하는걸 용납하지 않기때문에, 외부랑 이어진 부분에 모두 임시로 바리게이트를 쳐뒀습니다.
어짜피 나중에 평지화하고 성벽 쌓을거니 대충해뒀습니다.
이제 치젤모드를 이용해서 더 멋있는 건축물을 만들어야죠!
조합법도 그리 비싸진 않네요.
더군다나 내구도도 없습니다!
만들어서 우클릭해서 열은다음, 가운데 칸에 바꾸고 싶은 블럭을 넣고 좌, 우측에서 쓰고싶은 블럭을 꺼내시면 됩니다.
한번 바꾼 블럭도 다시 원래대로 바꾸실 수 있어요.
깨알 엔더릴리.
돌 자동생성기.
일단 코블스톤이 더러우니 저 블럭으로 싹다 교체합니다.
이때쯤 오리가 이끼 낀 돌을 구해와서 모스를 만들수 있게됬습니다!!
자동수리!!!
조합법은 NEI를 참고하세요!
요렇게 붙여주고나면, 이제 곡괭이가 인벤에 있을때 일정시간마다 내구도가 자동으로 수리되게됩니다.
아주 좋죠?!
정말 좋습니다.
이끼 낀 돌 발견하면 무조건 캐세요 HAYO
이때 오리가 경험치탱크를 만들어서 붙여놨습니다.
경험치라는 액체는 참으로 더럽네요.
제 경험치도 저기에 다 뽑아놨습니다. (헌혈)
레드스톤 블럭이 필요해서 용광로에 녹나 궁금해서 넣어봤습니다.
안나오네요.
삽질하지 맙시다.
이제 AE를 시작해야하니 빌크 레이저와 어셈블리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전력은 일단 임시로 스팀다이나모 한개로 버티기로 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써멀 기계들도 만들었지요.
저 레드스톤 칩셋이 필요하니 만들어줍니다!!
레이저가 지이이잉~~
가운데 보이는 빨간 막대는 전력 막대에요.
저게 일정위치 이상 올라가면 아이템이 뿅! 하고 튀어나온답니다?!
만든 레드스톤 칩셋으로 어드밴스 크래프팅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꼭 필요하진 않은것같은데 그냥 있어보여서.. (...)
요런식으로 테이블위에 칩셋이 뿅!
아르스메지카 인스크립션 테이블도 만들어서 설치해줬습니다.
아, 참고로 방울국은 마법을 위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마법부분은 대충 넘어갈것이니, 마법을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세렌님 블로그로 가세요.
요기로 가시면 방울크래프트3에 적용되어있는 아르스매지카 강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Faithful32 리소스팩을 다운받고 적용했습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저사양분들은 추천할만한 리소스팩이 아닙니다.
기본 방울크래프트3도 렉이 심하다면 적용하지 마세요 (..)
와우!
텍스쳐가 아주 좋아졌네요.
심심해서 원목을 써멀의 쏘우밀로 썰어(?)봤습니다.
원목1개당 목재3개와 톱밥을 주네요.
아르스 매지카 오큘러스도 만들었습니다!
오큘러스를 열면!!
이런식으로 GUI가 뜹니다.
저는 가장 위에 프로젝틀?? 을 열었습니다.
불 데미지 학습 HAYO
스펠북을 하나 만들어야죠.
아까 만든 테이블에 책과 깃펜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위에서 아이콘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놓아줍니다!
아래 Name에는 해당 마법의 기본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첫 불마법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열면 이런식으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이건 필요한 물질들이에요.
마법을 만들기 전에 저걸 다 모아두시고 만들기 시작하세요.
이제 마법 주문서를 만들려면 크래프팅 얼터가 필요합니다.
아케인 컴펜티움에서 제작법을 확인해봅니다.
요런식으로 만들면 된다는군요.
잘 읽어보시면 어떤게 더 좋은 크래프팅 얼터인지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팅커스의 추가 가방이 필요할 듯 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 가방은 한 슬롯에 10개씩 모아둘 수 있습니다.
물론 안에 아이템이 있다면 분리해야겠지요.
만들어서 팅커스 장비탭에다가 착용시켜주고나서, 인벤토리를 다시 열어주시면 팅커스 장비탭 바로 오른쪽에 가방탭이 생깁니다.
인벤 하나가 늘어났네요!
아주 좋습니다!
돈만된다면 무조건 장착하세요 HAYO
그 다음, 마법블럭에 에센스가 얼마나 충전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막대기를 만들어줍니다.
마법 블럭끼리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렌치도 만들어줘야겠죠!
전 이렇게 크래프팅 얼터를 만들었습니다.
괜찮은가요??
이제 저기에다 왼쪽 책 받침대에 아까 만든 마법 제작법 책을 올려놔주시고, Blank 어쩌구를 크래프팅 얼터 가운데에 버려주시면 마법제작이 시작됩니다.
책 위에 다음으로 넣어야 할 아이템이 나옵니다.
그거 보고 크래프팅 얼터에 아이템을 던져주시면 제작이 진행됩니다.
쭉쭉 넣다가 마지막 주문서를 넣을차례!
뿅!!
첫 마법 주문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첫 마법을 우클릭해주시면, 이런 GUI가 뜹니다.
제가알기론 이때, 주문서 이름과, 아이콘은 한번 설정하시면 절대 바꾸실 수 없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주시고, 설정이 다 되셨다면 ESC를 누르셔서 적용시켜주시면 됩니다.
방울국 임시거처 외벽블럭을 치젤로 싹다 바꿨습니다.
지저분한 코블스톤보다 훨 낫네요.
그리고 산 아래로 내려가서 약간 평지화를 한다음, 땅속에 건물하나를 뭍었습니다.
어딘가에서 개미굴을 만든 분이 계시길래 저도 한번 따라해보려고요.
처음 하는 방식이라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돌아다니다가 좋은 먹잇감 말 발견!
불 마법으로 맞춰줍시다!!
마법레벨이 무려 2나 올랐습니다
HAYO??
이때 아르스 GUI를 변경하기 위해 '/amuicfg' 명령어를 입력해서 GUI 변경창에 진입했습니다.
저는 저런식으로 변경했습니다.
편한대로 바꾸시면 됩니다.
레벨을 올리기위해 무고한 말들을에게 폭격해주었습니다.
미안하다 말들아.
파란 레벨이 3이나 증가했네요.
새 마법을 배울 수 있겠네요!
다른 탭에가서 가만히 있을때 마나가 빨리 회복되는 마법을 배웠습니다.
좋은것같네요. HAYO?
셀프 마법도 배워주고!
여러 주문서를 인벤에 다 들고다니면 인벤이 남아나질 않을테니, 스펠북이라는걸 만들어서 안에 주문서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만들어야죠!
스펠북 GUI
좌측 상단에 제 첫 마법 주문서를 넣었습니다.
이젠 키 셋팅을 수정해줘야죠.
방울크래프트는 마법계열보다, 전쟁계열위주로 제작된 모드팩입니다.
그래서 마법계열 키 셋팅은 따로 해주셔야해요.
마법진을 만들기 위해 초크를 만들어주어요~~
화이트 초크는 화이트 넥서스였나??
아무튼 가만히 둬도 에센스가 차는 아주 좋은 넥서스입니다.
물론 차는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초반엔 쓸만 할거에요.
뿅!!
참고로 초크는 1회용입니다.
신중하게 칠해주세요.
넥서스 기둥을 세워주면 넥서스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에센스가 충전되기 시작합니다.
아까만든 막대로 넥서스 중앙을 우클릭해보시면 현재 충전된 에센스 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만든 렌치로 넥서스 중앙을 우클릭해주시면 이런식으로 하얀 기둥이 생깁니다.
이때 크래프팅 얼터의 상단에 달린 크래프팅 얼터 블럭에 우클릭을 해주시면, 넥서스와 연동됩니다.
에센스 리파이너도 만들어주고!!
설치해주니 연결도 안했는데 자동으로 에센스가 충전되네요.
저 하얀공은 화이트 넥서스??의 에센스입니다.
넥서스마다 에센스의 생김새가 달라요.
그리고 배틀메이지 갑옷을 만들어줬습니다!
풀갑빠!!
이 갑빠는 데미지를 입으면, 피는 깎지 않고, 갑빠가 대신 먹어주면서 내구도를 닳게합니다.
닳은 내구도는 자신의 마나로 수리하게됩니다.
스펠북!
잡템은 가방에 넣어줍니다.
저걸 만들어서 팅커스 장비탭에 넣어주면, 피통이 증가하게됩니다. (전사??)
최대 10개까지 동시에 착용할 수 있어요.
한개당 하트1칸씩 늘어납니다.
와우! 거 참 아주 맛있게 생겼네요.
이러쿵 저러쿵해서 10개를 만들어서 착용했습니다.
다른 악세사리는 팅커스에서 아직 개발중인가봅니다.
정보가 없네요.
최대 피가 점점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제 스티브카트2를 시작해야하니, 기초중에 기초인 카트 어셈블러를 만들어줍니다.
부속품 조합법도 알려주다니.
친절하기도 해라.
요렇게 설치했습니다!
열면 이런 GUI가 나옵니다.
먼저 연료를 넣어줘야죠.
우측 하단에 석탄이나 목탄을 넣어줍시다.
그리고 카트의 밑받침이 될 스탠다드 헐 을 만들어줍시다.
자세한 조합법은 NEI를 검색하도록 합시다.
베이직 솔라 패널도 만들고!
뭣만한 석탄 엔진도 만들어주고!
사이드 가슴 창고도 만들어주고!
베이직 나무 커터도 만들어줍시다.
저게 있어야 묘목을 심고, 나무를 캘 수 있어요.
이렇게 다 장착하고나서 어셈블 버튼을 눌러줍시다!
그 다음 이제 저기에 나온 시간이 지나면 카트가 만들어집니다.
그 동안 다른걸 하고 있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에 연료를 다 소모했는지만 확인해주시면 되요.
내 불을 받아라 스켈레톤!!
마인켐을 할 화학실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조촐한 화학실.
조촐한 기계실.
AE를 시작하려면 컨트롤러부터 있어야죠!
다이아몬드 칩셋이 필요하답니다.
까짓 꺼 뭐 만들어주죠.
하드를 집어넣으려면 드라이브도 필요하죠.
만들어 줍시다.
골든 칩셋따위!
이렇게 재료를 넣고 우측에 만들 칩셋을 선택해주시면 제작을 시작합니다.
아, 시작하시기 전에 전력이 충분히 발전중인지 확인합시다.
충분하지 않는다고 전력이 초기화되는건 아니지만, 작동을 안해요.
요런식으로요!
쥐이이이이잉
다이아몬드 칩셋이 거의다 만들어졌네요!
이제 저 어셈블리도 냅두고 만들어진 카트를 꺼냅니다.
AE 컨트롤러와 드라이브!
동접이 무려 10이네요.
떨어지는 아이템을 일일이 먹기 귀찮으니 코인을 만들어줍시다!
가격은 약간 비싸네요.
내구도는 없어요!
저걸 키시면 아이템과 경험치가 0.001초만에 뿅! 하고 들어옵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운것같아서 토치로켓을 4개나 발사합니다.
피슝 피슝 피슝 피슝~~
슈우우우욱
슈우우우우우욱
펑!!
떨어지는 횃불들.
와우!
와우!
멋지네요!
우오오
으음.
이로써 방울크래프트3 일상기5 끝!
일상기6에선 찰진 삽질을 해서 겁나 넓은 공간을 평지화하고 성벽을 쌓은 개 미친짓을 보여드릴겁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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